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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진선미
조회 : 1,144
작성일 : 09-04-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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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 진선미 기억하시죠?
바쁜 일상속으로 돌아간지 일주일 만에
글을 남기네요..많이 늦었죠?히히~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늦은 시간
염치없이 라면과 식용유를 빌리러 갔을때
너무나 친절하게 이거저것 챙겨 주시던 사장님의
모습 아직까지도 마음 한구석에 따뜻하게 남아 있답니다.
담날 사진도 찍어 주시고..참!!저녁에 미나리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생각지도 못했는데..너무나 멋지고 행복한
추억 만들게 해준 바다속으로 펜션 완전 강추 입니다~^^
또 다시 추억만들러 갈께요..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근데 사장님 너무 미인이신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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