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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용우
조회 : 1,080
작성일 : 09-04-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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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11일 몽돌에서 묵었습니다.~
형님네와 조카들, 그리고 둘째가진 와이프랑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와이프가 기름 쪽~빠진 삼겹살을 그리워하네요~
사다줄수도 없고^^;;
낚시도 잼있었구요, 시간 쫌 할애했음 많이 잡았을텐데...
시설이 새것이라 넘 좋았어요...
조만간 부모님하고도 한번 와야겠어요..
저희만 좋은데 다녀와서 맘에 걸리네요^^
아무쪼록 늘 번창하는 "바다속으로"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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