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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성희
조회 : 833
작성일 : 09-02-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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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에 산호실 진주실 묵었던 가족입니다. 사장님 친절에 감사드리고 싶고, 또 아름답고 깔끔하기 그지없었던 팬션의 정경과 실내환경도 칭찬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가족들끼리 모여 조촐하게 아버님의 회갑잔치를 하던 차였습니다. 잊을 수 없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번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응해주시던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가족사진까지 손수 찍어주시던 친절까지 우리 가족 모두 정말로 즐겁고 재밌는 여행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날 이어지시길 바라며 바다속 팬션 어디서든 강추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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