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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영민
조회 : 735
작성일 : 09-01-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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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이는 바닷가와 예쁜 펜션 그리고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펜션에 머무르게 된 것은 저에게 있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두 번의 여행을 모두 바다속으로 펜션과 함께 했는데, 항상 즐겁고 편하게 즐겼습니다.
이 번에 고구마도 맛있게 얻어먹었어요. 고기 구워먹는 곳 안이 조금 춥긴했지만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가 고기를 조금만 준비해가서 아쉽긴 했지만
군고구마를 먹으니 고기 생각은 안나더군요.
바다와 여행을 논하면 두 말않고 바다속으로 펜션이 머릿 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조금 있으면 설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기회가 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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