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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이 너무 짭게 느끼졌다던 배불뚜기 마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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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바위부부
조회 : 1,362
작성일 : 10-07-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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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을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간곳에 이렇게 이쁘고 좋은곳이 있을줄이야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준비해주신 풍선 이벤트가 배불뚜기 아내를 감동 시켜 주시고, 텃밭에 신선한 무공해
채소들이 저의 미각을 감동시켜 주시고, 아침 눈뜨니 푸른바다와 파도에 밀리는 몽돌소리는 눈과
귀를 감동시켜 주셨네요.
덕분에 2박3일 잘쉬었습니다.
마지막날 여사장님 염색 패션은 압곤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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