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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안하고 즐거운 하룻밤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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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병희
조회 : 1,127
작성일 : 09-07-0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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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5일 평택에서 몽돌 하룻밤 신세 지고간 이병희 입니다
바다속으로팬션은 뭐랄까?? 부모님 또는 형재자매..????
남이 아닌 마치 친척집에 다니러간 그런 기분 이였읍니다.
너무나 다정다감 하신 사장님 내외분...
어찌나 사소한것까지 챙겨주시는지 몸들바를 모를 지경이였읍니다.
나올때는 차편까지도 챙겨주시는 사모님...
와이프가 이번주에 또 가자고 지금 앙탈을 부리고 날리....(대략난감 ㅡㅡ)
팬션앞 몽돌 해변에서 구워먹는 목살(0.5cm두께)은 근래에 먹어본
그 어떤 고기보다 맛있었읍니다^^ 0.5cm두께 목살 추천해주신 사모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번주에도 다시 뵙기를 학수고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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