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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민경
조회 : 884
작성일 : 09-06-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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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첫날엔 꽃게방 둘쨋날에 진주방 기억하시죠??
제생일이라고 추카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아낌없이 쌀과 김치 양념들 챙겨주시고..
저희가 야외로 간다할때도..
자세히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저희가 구하지 못하는 것들 부탁하면..
대신 사다 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이번 생일은 정말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날씨가 덜 춥고 파도도 많이 안쳤다면..
낚시로 고기도 많이 잡고 했을텐데..
잡지를 못해서 많아 아쉬웠어요~
아마 시간이 흘러도 사장님께서..
저희에게 배푸셨던 친절은 잊지 못할껍니다.
주변에 제 친구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다음에 시간나면 다시 한번 놀러갈께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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