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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진희
조회 : 1,599
작성일 : 12-06-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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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달 말에 놀러 갈라고 보니 예약아 꽉차 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한달전에 미리 예약하는 건데.
지난번에 갔을때 넘 좋아서 재방문 하려 했는뎅.
그냥 다른 곳을 갈지 날짜를 옮길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제가 이 근방 펜션을 몇 군데 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우선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넘 좋았어요.
밤에 잘때 파도 소리가 자장가 소리처럼 들리더라구요.
방도 넘 깔끔하고 이뻤구요.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고.
또 들러서 마당 그네에 앉아 여유롭게 책읽고 있고 싶네요.
일단 친구들이랑 일정 조정 가능한지 알아보고 최대한 맞춰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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